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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2조에 따르면, 저작물이란 문학, 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의 등록대상인 저작물은 문학, 학술,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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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저작물(예:
소설, 시, 논문, 각본
등)
음악저작물
연극저작물(예:
연극, 무용, 무언극
등)
미술저작물(예:
회화, 서예, 도안,
캐릭터, 응용미술작품
등)
건축/사진/영화저작물
도형저작물(예:
지도, 설계도,
모형 등)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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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에 대해서는
프로그램보호법에 의하여 일반 저작권과는 별도로
등록을 받도록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소설책'이나 '시집' 혹은 '그림'
또는 '음반'등의 자체을 저작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은 저작물을 표현한 수단에 불과하여, 저작물에
담긴 정신적인 것, 즉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된다.
저작권은 창작한 때부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아니하고 발생한다. 다만, 타인의
침해 등과 관련하여 저작물의 창작자가 누구인지,
창작일 및 공표일은 언제인지 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그 등록을 받아 두면 법률상 추정이 되므로 저작권등록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저작권은 원칙적으로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
후 50년간 존속한다. 단체명의 저작물의 저작권의
경우에는 공표한 때부터 50년간 존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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